왕상 14:21-31
다윗의 신실한 믿음을 본받았던 솔로몬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일천번제를 드리고 성전을 건축하며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신앙이 변질되고 천명의 후처를 거느리면서 그의삶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가 "일의 결국은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문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도서 12:13-14)고 고백했지만 그의 자녀 여러보함, 르호보함도, 들은 이미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떠났습니다(22절).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것은 머리로서가 아닌 삶 속에서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며 그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세상의 풍조는 나날이 바뀌고 유혹이 많다해도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기 원합니다". 주여, 어떤 상황에서 타협하거나 욕심부리지 않고 하시고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