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8:17-30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 당연하지만 교회안에서 실상을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을 없는 허물 있는 허물을 다 끄집어 깍아 내리며 하나님앞에 존귀히 여김을 받는 것을 무시합니다. 사울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다윗을 죽이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간구하며 자신의 딸까지 이용합니다(28절). 하나님의 주권조차도 따르지 않고 자기 욕심과 허영과 질투로 판단이 흐려집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큰 축복이며 같이 있기만 해도 좋습니다. 그런 분들과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사랑을 나누며 그 은혜를 누립니다. '나'를 사랑하여 '하나님'의 주권조차 인정하지 않고 대적하는 일은 불신입니다. "주여! 겸손히 내마음을 따르지 않고 범사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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