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48:1-14

돈과 사람중심인 세상은 갈수록 더욱 화려해지고 개인적이 되어갑니다. 삶의 중심이 세상명예와 권세를 얻기 위해사는 것처럼 학력은 높아져가는 데 사랑은 점점 식어져갑니다. 교회도 아름다워지고 편리한 시설을 다 갖추어져 있는데 따뜻함이 사라진 듯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이 없으시며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가지 인도하십니다"(14). 눈을 주님께 돌려야 할 때입니다. 마음을 주님중심적으로 두어야 할 때입니다. 주님안에 있어야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기에 내 안에 하나님의 성전이 견고하며 날마다 교통하며 교제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범사에 기억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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