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14:53-65
지금처럼 박해도 없고 예배도 교회안가고 드릴을 수 있고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이 때에 만약 우리에게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박해가 오면 어떻게 대응할 까 생각해봅니다. "베드로처럼 멀찍이 주님을 따라"(53절) 가면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가 됩니다.내 믿음이 약해지고 내 의지를 따라살려고예수님을 멀찍이 거리를 둡니다. 그 때마다 주님은 나를 바라보시면 내 곁에 더 가까이 계시며 나를 붙들어 주시며 격려하십니다. 예수님을 멀리할 때마다 다윗이라도 넘어집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도 두려움이 그를 사로잡을 때 주님을 멀찍히 따라가다 주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합니다. 예수님을 멀찍히 따라가 적당히 믿는 생활을 그만두길 원합니다.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선포하신 예수님을 따라 담대하게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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