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13:1-13

너무나 미혹이 많은 시대입니다.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5절)고 에수님은 말씀하십니다. . 세상의 지식과 정보, 스마트폰이 성경보다도 더 많은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말씀앞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것조차도 어려워지며 기도시간도 방해를 받아 기도가 어렵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만 가능함을 경험합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날선 검보다더 더 예리하여 혼과 영을 찔러 쪼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찰하게 합니다. 말씀속에서 나를 더 깊이 알고 경성하길 원합니다.  말씀에 집중력을 떨어지게 하는 미혹에서 벗어나는 길은 기도로 주님께서 공급하여 주시는 능력을 힘입는 것입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며 미혹에 흔들리지 않고 더욱더 깨어 분별하며 주님과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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