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12:28-34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잘 몰랐을 때는 내가 열심히 기도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며 물질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을 때 내 마음과 뜻과 정성을 사랑하는 주님께 드리는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33절). 지혜로운 서기관은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면 애쓰고 힘쓰지 않아도 저절로 이웃을 사랑하게 됨을 알려줍니다. 주여,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있는 예배, 은혜에 감사하며 사랑에 눈물흘리는 예배, 온마음으로 예배하는 자의 삶을 살도록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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