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2:13-27
예수님께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아닌지를 바리새파 사람이 묻습니다. 자신들의 유익을 위하여 예수님을 시험하는 그들의 모습 속에 나를 봅니다. 나의 뜻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내가 하기 싫은 일은 안하는 이기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나의 생각과 나의계획과는 달리 주님은 늘 주님의 뜻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27절). 할렐루야! 이 말씀은 나에게 생명을 주고 소망을 줍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의 질문도, 의심도, 계산도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요. 주님, 늘 살아계셔서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