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11:1-10

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가?  분명히 예수님은 나의 구주일 뿐아니라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성령이 내게 임재하실 때 비로서  내 욕심, 소원, 내 꿈, 내 기대를 이루기 위해 예수님을 믿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것은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나귀주인이  "주가 쓰시겠다"(2절)고 제자들의 말을 듣고 순수하게 나귀을 내어준 것은 에수님이 누구신지를 보았고 알았기 때문입니다. 나도 예수님을 분명히 알고 믿는 다면 나귀주인처럼 순종하며 주님의 일에 잠여할 수 있습니다. 주여, 주가 쓰시겠다고 말씀하실 때 아멘할 수 있는 믿음으로 항상 깨어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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