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6장 45-5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마가복음 6장 45-5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01.17 16:26

막 6:45-56


한달 넘짓한 시간을 사랑하는 아들과 그리고 친구, 지인들을 만나 사랑을 받았습니다. 잊지않고 기억해주시는 마음과 손길은 나를 감동시켰고 은혜를 입게했습니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짐하게 합니다.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선교지 생활은 스스로 흐트러지지 않으려면  나를 쳐서 복종시켜야 주님이 불러 시키신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사실 때 오직 하나님뜻을 따라 행하며 사셨습니다. 그렇게 사실 수 있던 것은 늘 새벽미명, 한적한 곳에 "무리와 작별하신 후에 기도"(46절)하셨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사명을 온전히 이루신 예수님을 본받아 나도 기도를 통해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시는 주님을 믿고 선교지로 돌아갑니다. 부족한 나에게 넘치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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