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3:9-20

일반적으로 죄를 짓고 불순종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진멸하시는 것이 마땅하지만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함께 계시사 구원을 베푸시는 전능자이십니다(17절). 그래서 우리가 살아있으며 계속적으로 은혜가운데 살 수 있습니다. "박영선 목사님의 책 "하나님의 열심"에 보면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능력을 보여주시며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셔서 그 열심으로 우리가 믿음에 이르게 됨을 보여줍니다. 그 하나님의 열심은 나도  은총을 입게 하시고 주없이 살 수 없게 하셨습니다. 나도 열심을 내어 하나님의 열심으로 나타나는 사랑과 은총을 누리며 믿음을 가지고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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