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4:24-35

요나단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불레셋사람과 전쟁을 하고 있는데 사울은 전쟁을 이기기 위해 백성들에게 금식을 명합니다(24절). 사울의 두려움과 염려를 금식을 통해 하나님을 조정하려합니다. 자신은 어떤 희생도 하지 않고 백생에게만 고통과 희생을 강요합니다. 나역시 내 눈에 보이는 것을 누군가가 십자가를 져주기를 바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다른 사람을 찾고 있는 나에게 내가 져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눈가림의충성이 아닌 진심으로 하나님앞에 서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맹세와 성급한 결정이 내 주위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고 피해가 되지 않도록 주님앞에 바른 믿음을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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