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딤전6:11-14 (종교개혁주일)
제 목: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딤전 6:14) That thou keep this commandment without spot, unrebukable, until the appearing of our Lord Jesus Christ (1 Ti 6:14)
이번 주는 종교개혁 주일로 지킵니다.
종교개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회복운동입니다.
종교개혁은 초대 그리스도교회의 본래적 신앙을 찾아 중세 카톨릭 교회의 형식화된 의식생활에서 말씀중심의 교회로 회복하자는 운동입니다.
말틴 루터가 로마 카톨릭의 교권타락과 부패 등 비텐베르그 대학교회에 잘못된 95개 조항을 내걸면서 종교개혁의 포문이 열렸습니다.(1517.10.31)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전혀 상관없는 전통과 관습으로 타락한 중세교회를 향하여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신앙개혁을 외쳤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롬1:17)
종교개혁은 단순히 기독교 역사를 바꾼 것이 아니라, 세계 문명의 역사를 되돌리는 거대한 변화의 시작이었습니다.
당시 부패하고 오만한 교회의 실상은 성직자들에게도 혐오감을 주었고 자성의 목소리가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프로테스탄트 기독교(개신교)가 탄생한 것입니다.
개혁자들의 주장은 오직 5대 쏠라(오직성경, 오직그리스도, 오직은혜 오직믿음, 오직하나님께 영광)입니다.
1) 오직 성경(sola scriptura)으로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으로서 모든 권위는 성경에 있다는 것입니다. (딤후3:16)
2)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입니다.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에게서 온다는 것입니다. (마1:21, 눅2:11)
기독교의 핵심은 십자가, 우리의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3) 오직 은혜(sola gratia)로입니다.
믿음은 인간의 자유 의지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엡2:8-9)
4) 오직 믿음(sola fide)으로입니다.
죄 사함과 구원이 믿음에서 온다는 것입니다.(갈3:11,3:24,롬3:30,5:1)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이신득의), 칭의 방법은 오직 믿음입니다.
5)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a gloria)입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만 돌려야 합니다.(고전2:7, 사45:22)
하나님은 창조주로 세상을 섭리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만 영광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어떤 신분을 가졌든지 인간은 영광을 받을 대상이 아닙니다..
이 5대 쏠라(오직)로 부패한 교황 중심의 제도를 개혁했습니다.
역사란 굉장히 중요합니다. 거울과 같습니다.
과거 역사를 통해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역사의식이 없는 백성,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우매한 민족입니다.
자기 역사를 부정하는 민족은 신뢰가 없고 발전이 없습니다.
역사는 디딤돌과 같습니다.
역사를 딛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역사를 거울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잘된 것은 잘한 대로, 잘못한 것은 잘못한대로 기록돼 있습니다.
실례로 마태복음 1:6에 다윗왕의 가문이 나옵니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았다고 했습니다.
부끄러운 가정사를 그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진실한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진리인 것입니다.
몇 해 전 미국 콜로라도 주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충격적 사건입니다.(1999.4.20)
기억하시겠지만 왕 따를 당했다는 범인 에릭 헤리스와 딜린 콜리볼드 가 총기를 난사해 학생 13명이 죽었습니다. (부상21명)
그런데 이 가운데 살아남은 학생의 증언이 젊은이들의 가슴에 충격과 함께 생명의 불을 붙였습니다.
범인이 총기로 학생들에게 난사하고 있을 때, 그곳에 17살 된 ‘캐시 버넬’ 이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범인이 총구를 겨누고 Do you believe in God? (‘너는 하나님을 믿는가?) 물었습니다.
그녀는 범인을 똑바로 쳐다보며 죽음 앞에서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고 했습니다. (I m believe in God)
범인은 캐시의 가슴에 총을 난사했습니다.
만약에 안 믿는다고 했으면 살 수 있었을 텐데...
캐시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수많은 십대들이 모여 눈물로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는 신앙을 고백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십대들 사이에서,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 집회는 마약에 찌들어 죽어가던 십대들의 영혼과 정신을 살리는 생명운동으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여러분 앞에 이런 위기의 상황이 놓인다면,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고 고백할 수 있는 성도가 몇 명이나 될까요?
이 시대의 순교자인 캐시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를 향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삶과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을 보면,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집을 빼앗기고, 재산을 빼앗기고, 직장에서 쫓겨나고 감옥에 갇히면서도 믿음을 지켰습니다.
총구 앞에서도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는 어린 학생의 고백이 더욱 마음을 울립니다.
오늘 말씀에 사도바울은 제자 디모데를 향해 ‘너 하나님의 사람’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이 사는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1.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11절)
1) 성경은 사람을 세 종류로 구분을 합니다.
하나는, 육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믿지 않는 자들, 불신자들을 말합니다.
성경에는 이리(늑대) 같은 자라고 표현을 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이리니라.(마7:15)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 같도다.(마10:16)
또 하나는, 육신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
교회는 나오지만 성경적 기준대로 살지 않고 자기 기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고전 3:1-4)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성숙하지 못한 신앙입니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걸터 앉아있는 신앙입니다.
편안하면 방학을 했다가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을 찾습니다.
육신에 속한자의 모습입니다.
이를 염소와 같은 신앙인이라 했습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8)
또 하나는, 영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들입니다.(롬8:5-6)
성령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성경은 영에 속한 자를 ‘그리스도의 사람’ 이라고 불렀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롬8:9)
이를 양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염소와 양은 사는 목적이 각각 다릅니다.
마지막에 가는 곳이 다릅니다.
양은 내 아벼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마25:34) 했습니다.
염소는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 고 했습니다
오늘 말씀에 바울은 디모데를 향해 ‘너 하나님의 사람’ 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신앙 생활하는 여러분에게 너 하나님의 사람아 라고 부릅니다.
2) 하나님의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구약에 하나님의 사람은 특별히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모세나, 다윗, 엘리야, 이사야와 같은 선지자들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구원받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구원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바로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관통하는 맥이 ‘믿음’ 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해야 응답을 받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성경은 끊임없이 맡기라고 말씀 하십니다.
(1)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시55:22) 고 했습니다.
짐은 무거운 것, 버거운 것을 말합니다.
마음의 짐, 정신적인 짐, 삶의 모든 짐을 맡기라고 했습니다.
(2)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잠16:3)
(3) 너희 염려를 주께 맡기라고 하셨습니다.(벧전5:7)
이 세상을 염려하면 끝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염려스럽게 보입니다.
이런 염려도 맡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맡긴 것만큼 책임져 주십니다.
인생의 무거운 짐도, 인생의 진로도, 공부하고, 사업하고, 자녀를 양육하고, 이런 행사들을 하나님께 맡기시길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람은 무엇보다 사는 방법이 다릅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1절)
하나님의 사람들은 가는 길이 다르고 추구하는 목적이 다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사람이 사는 방법을 두 가지로 제시했습니다.
1) 이것들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4절)
(1) 투기, 분쟁, 비방, 악한 생각이라고 했습니다.(4절)
이런 것들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아십니까?
황폐해지고, 파괴하고 삭막해 집니다.
사울에게 악령이 내릴 때, 다윗을 죽이려고 창을 들고 정신없이 떠들아 다녔습니다.(삼상18:10)
원문에는 ‘생트집을 잡으며,’ 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기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시기심, 질투심, 비교 의식은, 마귀가 틈을 타는 통로가 됩니다.
(2) 또한 사탄은 부패한 마음으로 타락시킵니다.(5절)
부패한 마음이란 썩은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음식도 썩고 부패하면 먹을 수 없는데,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 부패하고 썩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마음이 부패할 때, 건전한 사고력과 판단력이 흐려지고, 정신이 병들고, 하나님과 교제가 막히는 영혼의 암흑기가 오는 것입니다.
사회가 병들고 부패해지고 마음이 부패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지도자가 부패하고 병들면, 소속단체, 국가모두가 부패해 집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런 것들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아 이런 것들을 피하라고 합니다.
마귀에게 속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2) 또 하나, 따라 가야 할 것들입니다.
....따르며,(11절 하)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속성(성품)입니다.
곧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 가야 영생을 얻습니다.
최고의 은혜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닮는 것은 DNA가 같기 때문입니다.
자녀를 키워보면 커 갈수록 반드시 부모를 닮습니다.
외모만 닮는 것 아닙니다. 성품도 기질도 닮고, IQ도 닮습니다.
자식은 잘났든 못 났든 부모를 닮는 게 정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우리 영혼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주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닮아가는 것을 성화되어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도가 주님을 닮지 않고, 세상을 닮아 가는 게 문제입니다.
내 자식이 이웃집 사람을 닮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초대교회 교부였던 토마스 아켐피스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란 책에서 최고의 은혜는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따르라고 권면하는 여섯 가지입니다.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입니다.
곧 예수님의 인격이요, 성품이요 마음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면 길이 열리고, 답이 보이고, 평안이 있고, 천국의 소망이 보입니다.
주님의 성품을 닮아갑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되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 갈래 길 많은 세상에서 주님만 따라가시길 축복합니다.
3. 하나님의 사람이 해야 할 사명은 무엇입니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12절).
1)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여기서 싸움의 원문은 상을 얻기 위해 싸우라는 것입니다.
싸움은 악한 (나쁜) 싸움도 있지만, 선한 싸움도 있습니다.
선한 싸움은 상을 얻기 싸우는 싸움입니다.
이것을 믿음의 선한 싸움이라고 했습니다.
(1) 선한 싸움은 먼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자기 자신보다 더 큰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 인생이 무너지는 것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나타납니다.
우리는 날마다 자신과의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2) 또 하나는, 환경과의 싸움입니다.
사람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환경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문제아를 둔 부모는 우리 애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하나같이 주변의 친구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누구나 그 환경에 동화되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가지려면 환경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성경에 딤후3:2-5 절에 잘못된 사랑 세 가지가 나옵니다.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보다 더 하다고 했습니다. (딤후3:2-5)
하나는, 자기를 사랑하며.(딤후3:2)
이것은 이기주의, 개인주의를 말합니다.
또 하나는, 돈을 사랑하며.(딤후3:2)
유물주의, 맘몬주의를 말합니다.
또 하나는,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보다 더 하다(딤후3:4)고 했습니다
이것은 향락문화를 말합니다.
사랑이 적어서 문제가 아니고, 잘못된 사랑이 문제입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워야 합니다.
(3) 또 하나,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 영적인 싸움입니다.
사람은 짐승과 달리 육체 속에 영혼이 담겨있습니다.
짐승은 먹을 것과 잠잘 곳만 있으면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은 의식주가 해결됐다고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풍요로울수록 더 갈급함을 느낍니다.
또한,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싸움이 있습니다.
바울도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고 했습니다.(엡6:12)
이런 싸움은 이미 시작된 싸움이기에 계속해서 싸우라는 뜻입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우라는 말씀입니다.
2) 또한 성도의 사명은 믿음의 선한 싸움뿐 아니라, 영생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12절)
성도의 사명은 영원한 생명을 취하는데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보다 귀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의 이 생명(영혼)을 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교회가 하는 사역 중에 가장 큰 사명이 생명(영혼)구원입니다.
생명(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교회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장차 받을 가장 큰 상급도 생명(영혼) 구원하는 일입니다.
주님이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여러분이 이 땅에 왜 사십니까?
생명(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산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주님이 왜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생명(영혼)구원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아 주셨습니다.
10년, 20년 믿었습니까?
그러면 나로 인해 구원받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나로 인하여 구원받은 사람, 생각나는 사람이 몇 명입니까?
올해도 저물어 갑니다.
남은 시간 가까운 곳부터 주변을 찾아보세요.
주변이 다 예수 믿는 것 같지만, 아직도 안 믿는 자가 훨씬 많습니다.
믿든 안 믿든 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구원 받을 영혼이 수없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생명을 주께로 인도하시길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종교개혁은 하나님의 사람, 한 사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악한생각과 부패한 마음을 버리고,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세요.
그리고 한 생명(영혼) 전도하는데, 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우며, 영생을 향해 달려가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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