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6:18-24

바울은 감옥에 있든지 어디에 있든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면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깊은 기도생활없이는 변함없는 순종을 할 수 가 없습니다. 조그만 주님과의 친밀함이 깨어지면 세상적 관점과 내관점이 나를 이끌어가고 있는 나와 마추치게 됩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라"(18절)는 말은 아주 당연한 말입니다. 그런데 당연한 이것이 지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주없이는 살 수없음을 깨달았을 때. 또  내 자신에게 실망하고 한계에 부딪칠때 회개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지금까지 나를 지켜 모든 환난에서 면케하시며 내 영혼을 지켜주신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고 끝까지 달려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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