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7장 1-2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잠언 7장 1-2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3.10.12 08:17

잠언7;1-27


죄는 집요하게 틈을 노리며 "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또 모퉁이마다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12절)고 했습니다. 죄는 이렇게 적극적이며 무섭게 유혹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경고는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죄를 짓는 줄을 처음에는 잘 모릅니다.  죄는 자기 합리화에서 시작해서 깊이 빠지면 멈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죄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옵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아프고 괴로운 모습으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찾아와 향락에 노예가 되게 합니다.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2절)는 말씀처럼 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 길이 있다면 말씀밖에 없습니다. 구별된 삶,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나를 보호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사는 즐거움과 기쁨을 주안에서 누리며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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