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1:8-16 

나의 믿음은 예수님이 나를 만나주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날부터 나의 익숙한 세속적인 습관과  세상부귀영화를 떠나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도 이방인처럼 우상을 섬기며 살고 있었지만 부르심에 순종하여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습니다"(8절). 아브라함이 어디로 가야할 지, 어떻게 해야 할지, 언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지만 고향친척을  떠났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이 좋은 것보다는 하나님께서 계속적으로 말씀하시며 나타나시며 역사하시니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신뢰하게 됩니다. 나역시 하나님께서 나의 삶의 찾아오셔서 "내가 너희 하나님이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말씀을 하셔서  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틈만 나면 내 중심적으로 살려고 하는 나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시며  믿게 해주시니 하나님은 나의 전능자이십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