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1:1-7
교회에서 믿음 좋다고 하면 모든 일에 열심히 하는 사람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믿음은 우리 중심적인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보다 하나님에 대한 나의 바른 자세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내 형편과 상황때문에 하나님을 읻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벨, 에녹, 노아는 세상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6절)는 말씀이 실감납니다. "노아' 뮤지켈에서 노아가 120년간 방주를 지을 때 사람들이 다 미쳤다고 수군거립니다. 노아 아들이 "왜 아버지는 비도 안오는 데 방주를 짓는냐고 물을 때 "하나님이 지으라고 해서 짓는 것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노아처럼 눈에는 보이는 것이 없지만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일을 순종하는 삶을 사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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