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0:11-25
신앙생활은 믿으면 믿을 수록 더 깊어지고 은혜가 있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처음 은혜 받았을 때와 달리 갈수록 믿음에서 떠나 형식적으로 교회생활만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교회가는 것이 즐겁고 기뻤지만 시간이 갈 수록 모이기를 폐하기 시작하여 목회자들마다 성도들이 예배에 참여하지 않아 고민을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격려하며 모이기에 힘쓰라고 격려합니다.23-24). 때때로 세상적인 소망과 복을 완전히 버리지 않으면 믿는 도리의 소망을 희미해져 갑니다. 두 마음을 품어 정함이 없는 자가 될까 두렵고 떨립니다. 주안에서 나의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기 위해 굳게 잡고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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