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0:1-10
율법의 제사는 죄를 기억나게 할 뿐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1절). 나는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뜻을 온전히 깨닫지 못할 때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예전에 짓었던 죄를 용서하심에 확신이 없어 거듭거듭 회개를 했습니다. " 너희죄 사해주사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비로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게으르고 나태할 때마다 율법이 나를 다시 얽매이게 하여 죄책감을 느끼게 하려하지만 연약한 나를 예수님앞에 인정하며 나아갈 때 긍휼히 여겨주시고 참평안을 주십니다. 나는 연약하지만 주예수님을 강하시게 나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게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9절) 말씀을 처럼 하나님의 뜻이 내안에서 이루시도록 나를 주님께 온전히 내어드리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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