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9:1-10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과거의 율법이나 구습에만 얽매이게 된다면 예수님을 통한 새언약과 좋은 것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옛습관과 전통은 우리의 발목을 잡으며 하나님께 나아가려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기에 교회를 다니면서도 점을 치고 샤머니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첫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1절). 구약의 율법과 제사로는 죄인을 태조의 창조상태로 회복한할 수 없습니다. 구약의 율법과 제사는 불완전하고 일시적이며 짐승의 피를 통하여 드린 제사는 그 순간의 죄사함이 선언될 뿐 완전한 죄사함이 선언되지 못했습니다.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죄만 용서하신 것뿐아니라 우리를 인도하시는 전능자입니다. 전능하신 예수님을 믿고 인간적인 것과 전통적인 것을 다 털어버리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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