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7:23-28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24절). 변함없으신 예수님만이 우리의 참 소망이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을 온전히 구원하시며 항상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25절). 이렇게 좋으신 예수님이 항상 내 옆에 계시니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세상은 점점 험악하고 앞길이 불안하며 복잡합니다. 근심 걱정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찬송처럼 근심과 걱정이 생기면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그 때마다 내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고 소망을 주시는 주님의 은총을 입습니다. 영원한 제사장 예수님이 나와 동행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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