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7:11-22

세상이 주는 염려와 불안은 결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기 때문입이다"(22절). 보증이 되시는 예수님이 계시기에 나는 세상이 주는 염려와 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는 죄에 대하여 무감각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은혜없이는 살 소망이 전혀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에수님을 알면 알수록 내가 얼마나 연약하고 깨지기 쉬운 무능력사람인지 알기에 은혜가 크게 와닿습니다.  이렇게 연약한나를 보증해주셔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감사드립니다. 뒤를 돌아보면 그 어느곳 하나 내가 계획한 것이 없으며 주님이 앞서서 인도하시고 이끄셨습니다. 이처럼 나의 보증이 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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