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9:23-31
2년동안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들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예수님에 관한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30-31)는 말씀처럼 얼마나 사람들이 행복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말씀을 듣는 다고 다 복음을 믿는 사람과것은 같은 말씀을 들었는 데 왜 그럴까요? 사람의 마음이 가난하고 목마름사람은 말씀을 쏙쏙 받아들니다. 하지만 마음에 세상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할 룸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세상을 이 모든 것을 다 누리지 못한 다는 오해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고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서도 세상의 향락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도 복음이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진리를 거침없이 전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크게 경험했기 때문입니다.주님, 복음을 나도 거침없이 전하도록 나의 입술을 벌려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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