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7:13-44
어렸을 때 불렀던 "폭풍 만난 배 탔어도 안심해, 예수님이 함께 계셔" 이 찬양은 잊혀지지 않고 지금도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이찬양이 떠오릅니다. 바울이 탄 배가 14일 동안 유라굴로 광풍을 맞아 해도 별도 보이지 않아 구원의 여망이 없어졌습니다. 그 때 바울은 "안심하라 너희중에 아무도 생명에는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라'(22절)고 모든 사람들을 안심시킵니다. 예수님이 언제 어디서나 함께 계신다고 믿고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는 것은 주님이 함께 계심을 믿고 분명히 악한 상황을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날씨의 변화와 각종 재난과 경제적인 위기라고 하지만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고 사는 사람은 소망을 가집니다. "세상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은 지키리니.. 인생살다가 죽음이 꿈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되리라' 나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믿고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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