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6:24-32

바울이 결박당한 채로 자신을 변호하거나 나타내지 않고 오직 복음만 전합니다. 그는 "내 말을 드는 모든 사람도 결박된 것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한다(29절)"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복음의 강력한 능력과 사랑과 열정은 바울이 어떤 환경에 있든지 상관없이 "오직 예수만"전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알지만 정치인으로 살아가는 베스도는 "네가 미쳤도다" 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복음을 전할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음이 나타납니다. 오늘은 학교옆에 있는 고아원아이들을 찾아가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준비하여 나누어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 아이들의 환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아버지요 돕는 자되심을 믿고 사는 모습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을 그 아이들처럼 누리고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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