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1-14

어떻게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면 결박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과 함께 가지 말라는 동료들이 당부에도 불구하고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고 말하는 지요!. 바울이 오직 예수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나는 주앞에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찬양도 하며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라"고 하며 죽을 각오는 했지만 실제적으로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살 때가 많습니다. 베드로가 죽을 지 언정 절대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세번이나 부인한 것처럼 성령에 사로 잡히지 않으면 죽을 것도 각오를 했지만 실천을 어려운 것을 경험합니다. 완전한 항복, 그리고 오직 예수로 사는 삶에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납니다. 바울처럼 우선순위가 "자신"이 아니라 "예수님"이며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사는 삶을 나도 본받고 따라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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