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25-38
바울이 사람들을 눈물로 가르치며 얼마나 영혼을 사랑했는지 생생하게 전해집니다.바울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31절)고 합니다. 그는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했다고 자신의 마음을 나눕니다. 이렇게 나도 바울처럼 당당하게 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현대의 종들은 좋은 차, 좋은 옷, 넉넉한 사례비로 풍요로운 삶을 삽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느정도의 큰교회 목회자들 이야기지 작은 교회는 좋은 옷은 커녕 먹을 끼니를 걱정합니다. 성도들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절대로 부유하게 살수 없습니다. 바울처럼 겸손하게 무릎을 끓고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며 울며 목을 안고 입을 맞추며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함을 깊이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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