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3장 1-32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느헤미야 3장 1-32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2023.08.06 12:07

느헤미야 3:1-32 말씀 묵상

제목: 성벽을 재건한 사람들 


예루살렘 성은 10개의 문과 4개의 망대가 있었습니다. 양문(1), 어문(3), 옛문(6), 골짜기문(13), 분문(14), 샘문(15), 수문(26), 마문(28), 동문(29), 함밉갓문(31)이 있었습니다. 


또 4개의 망대가 있었는데 이는 함메아 망대(1), 하나넬 망대(1), 풀무 망대(11), 내어민 망대(25-27)입니다. 느헤미야의 지도를 따라 예루살렘 성을 재건한 유다 백성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북쪽 성벽을 재건한 사람들은 대제사장 엘리아십과 그 형제들이 양문(1)을 건축하고 문짝을 달고 성벽을 건축하였습니다. 어문(3)에서부터 옛문(6) 사이의 공사를 맡은 자들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과 므세사벨의 손자 페레갸의 아들 므술람과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었습니다. 


2) 서쪽 성벽에서 작업한 자들은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습니다. 옛문 건축에 이어서 기브온 사람 물라다와 메로놋 사람 야돈이 강 서편 총독 관할에 속한 기브온 사람들과 미스바 사람들로 더불어 중수하였습니다(6-9)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는 자기 집과 마주 대한 곳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가 중수하였고 풀무 망대와 골자기 문 사이의 성벽은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자 할로헤스의 아들 살룸과 그 딸들이 중수하였습니다(10-13) 


3) 남쪽 성벽에서 분문은(14) 벧학게렘 지방을 다스리는 레갑의 아들 말기야가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미스바 지방을 다스리는 골호세의 아들 살룬은 샘문(15)을 중수하여 문을 세우고 문짝을 달며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되 왕의 동산 근처 셀라 못가의 성벽을 중수하여 다윗 성에서 내려오는 층계까지 이르렀습니다. 벧술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자 아스북의 아들 느헤미야는 다윗 성에서 내려오는 층계에서부터 중수하여 다윗의 묘실과 마주 대한 곳에 이르고 또 파서 만든 못을 지나 용사의 집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레위 사람 바니의 아들 르훔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그일라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자 하사바가 그 지방을 대표하여 중수하였습니다(16). 


하사바가 중수한 곳을 이어서 그 다음부터는 그 형제 그일라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자 헤나닷의 아들 바왜가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미스바를 다스리는 자 예수아의 아들 에셀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성 굽이에 있는 군기고 맞은편까지 이르렀습니다(17-19). 


4) 동쪽 성벽에서 작업한 자들은 삽배의 아들 바룩이 한 부분을 힘써 중수하여 성 굽이에서부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집 문에 이르렀고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엘리아십의 집 문에서부터 엘리아십의 집 모퉁이에 이르렀으며 그 다음은 평지에 사는 제사장들이 중수하였습니다. 바룩은 제사장으로서 다른 제사장들과 함께 성벽 재건에 동참하였고 또 다른 부분을 맡아 중수하였습니다. 베냐민과 핫숩이 자기 집 맞은편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아나냐의 손자 마아세야의 아들 아사랴가 자기 집에서 가까운 부분을 중수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헤나닷의 아들 친누이가 한 부분을 중수하되 아사랴의 집에서부터 성 굽이를 지나성 모퉁이에 이르렀습니다(20-27). 


마문 위로부터는 제사장들이 각각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습니다. 제사장들은 므레못처럼 북쪽 성벽 공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임멜의 아들 사독이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동문지기 스가냐의 아들 스마야가 중수하였습니다. 임멜은 다윗이 세운 제사장의 반차 중 열여섯째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스마야가 중수한 곳을 이어서 셀레마의 아들 하나냐와 살랍의 여섯째 아들 하눈이 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자기 침방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습니다(28-32). 


오늘의 기도: 흔들리지 않는 말씀으로 영적성벽을 재건하므로 자주 시험에 들고 넘어졌던 자리에서 일어나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 받은 사명을 따라 충성을 다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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