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8:9-17

바울이 처한 환경과 상태를 너무 잘아시는 주님은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다고 하시며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고 용기를 줍니다(9-10절). 이처럼 자상하시고 세밀하신 하나님은 나에게도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내 하나님이다"라고 수없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들은 나를 상황에 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나를 대적하지 못하게 하시고 해를 받지 않도록 피할 길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은 바울의 모든 선교에 앞서가시며 인도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지금도 우리 모두를 격려하시며 제촉하시며 사랑으로 돌보시며 때마다 일마다 말씀하시는 무소부재하신 분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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