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7장 16-34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사도행전 17장 16-34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3.08.02 08:17

사도행전 17:16-34


종교심이 많은 것과 참 하나님을 믿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아덴사람들은 얼마나 종교성이 많은 지" 알지 못하는 신에게"(27절)라고 새긴 재단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모르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여전히 점집에도 기울거립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아덴의 사람들과 같이 여러신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말씀을 들었는데 어던 사람은 비웃고 조롱하고, 어떤 사람은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믿습니다(32절). 말씀에 대한 반응이 놀라울 정도로 다릅니다. 정말 신앙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나이, 성별, 인종, 지식, 경험, 열심의 결과가 아닙니다. 알지 못하는 신이 아니라 부활의 예수님안에서 내게 은혜를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분명히 알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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