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1장 19-3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사도행전 11장 19-3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3.07.17 07:11

사도행전 11:19-30


부엌을 고치면서 싱크대와 벽사이가 갭이 커서 물이 떨어지고 음식이나 물건이 떨어져 막고 싶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한 하드웨어 가계를 가서 무엇을 사야 하냐고 물을 때 한 인도 목수가 친절하게 그리고 직접 우리집에 와서 다 매꾸어 주고 다른 부분도 고쳐주었습니다. 학교에서 집에 오는 길이 너무 안좋아 고쳐주기위해 오늘 우리집에 오기로 했는 데 오지않아 연락해보니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는 소식을 듣고 맘이 안팠습니다. 피지에 목수가 많이 있지만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 고생했습니다. 착하고 신실한 사람이였는데 하루 앞길을 알 수 없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바나바처럼 착한 사람이 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이 축복의 통로입니다 (24절)  저도 그 목수와 바나바처럼 하나님과 사람이 믿고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신실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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