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23-31
내가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옆에 있다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그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 때 기쁩니다. 사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제자들과 함께하고자 할 때 모두가 그를 두려워하며 멀리합니다. 예수믿는 사람을 핍박하던 그가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음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신뢰하는 바나바가 사울의 회심을 증거하자 제자들이 받다 드립니다. 이처럼 교회안에 믿을 만한 신실함과 선한 행실이 있는 교인들이 많아야 합니다. 목회를 하면서 안타까운 것은 내가 신뢰할 수 있는 교인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오늘 말씀이 나도 다른 사람에게 바나바처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 나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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