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장 1-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예레미야애가 3장 1-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3.06.10 07:33

예레미아애가 3:1-18


조상들의 죄를 답습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시던 하나님의 마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나의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 밖에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을 봅니다.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13절)고  탄식합니다. 더 이상 제물과 더 이상의 예배와 어떤 것도 필요치 않고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까지 침묵하시며 보고 계십니다. 나를 정화시키고 새롭게 하시기 위해 비참한 상태에 처해질 때까지 또한 고통스러운 상황까지 허용하실 때가 있습니다. 고난을 이용하여 나의 믿음을 연단하며 주님을 바라볼 수 없는 중에도 바라볼 수 있는 훈련을 시키십니다. 이 때에 '고난이 축복'이라는 것이 알게 되며 십자가의 사랑이 크게 와닿으며 부활과 승리를 맛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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