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6:1-12
예수를 믿는 사람은 대부분 크신 능력과 은혜와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겠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령안에서 하나님과 개인적인 교제가 없으면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상실하면 상황을 두려워하면서도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합니다. 블레셋이 언약궤가 있는 동안 모든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고 자신들이 믿고 있던 다곤신은 아무러 힘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앞에서 패배를 시인하고 언약궤을 돌려보내기로 합니다.(3절). 이처럼 위대하고 강하신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을 믿지 못할 때 약해지고 두려워지고 염려가 믿려왔습니다. 더 이상 두마음을 품은 자처럼 정함이 없는 마음을 주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굳건히 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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