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19:16-30

다윗이 권력을 되찾자 이해관계에 얽힌 이들이 나아옵니다. 예루살렘으로 환궁하면서 자기와의 관계있었던 일들을 풀어나갑니다. 다윗은 저주했던 시므니같은 사람, 꽤 못마땅한 사람들 찜찜한 상황을 잘 이해하며 은총을 베풉니다. 순간적인 이익을 위해 모함하거나 배려하면서 사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교회안에서 조차 서로 자기의 이익만을 구하는사람도있습니다. 비롯 시므니가 용서를 받았지만 그 마음을 불편했을 것입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내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잠언4:23). 마음을 지킴이 생명을 지키는 것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기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살기를 원하고 바랍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