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1:1-16

거짓으로 유익을 구하거나 남을  속여서 이익을 얻는 일을 멀리해야 하는 것이 믿는 자로서 내가 해야 할 일중에 하나입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 꽤에 제가 넘어간다"는 속담처럼 오늘 본문에 아말렉 청년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사울을 죽였다고 하면 다윗이 좋아할 줄알고 거짓으로 고하다 본인이 죽게됩니다(16절). 믿는 사람은 약삭빠른 사람이 아니라 느긋한 사람이 되는 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묻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내안에 계시기에 범사에 나의 일에 관여하셔서 불의한 일을 하지 못하게 막으시고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하십니다. 내가 할일은 내 감정과 내 방법과 계획은 버리고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하루하루 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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