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 35-5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마태복음 27장 35-5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3.04.07 06:52

마태복음 27:35-53


헨리나우웬이 테레사 수녀를 찾아가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그녀가 말했다. "글쎄요, 하루에 한시간씩 주님을 사모하며 보내고, 잘못인 줄 아는 일을 일절 하지 않는다면..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기도속에서 주님과 날마다 대화를 한다면 어떤 문제로 넉넉히 이기며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예수님이 져야하는 십자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고통스러은 것이기에 피하고 싶었던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부르짖으면서도 끝까지 사명을 완수 하십니다. 늘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하신 예수님의 십자가는 "휘장이 찢어지고 무덤이 열리며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는 역사를 나타냅니다. 십자가는 죽음이 아니라 생명이며 능력이며 기쁨이입니다. 이 십자가는 기도없이는 감당이 안되며 기도는 십자가를 통해 부활 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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