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1:1-13

제가 좋아하는 아브라힘 링컨의 삶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선물인 성경의 보화를 캐기 위해 성경을 묵상해 왔습니다. 이 성경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나는 영의 식탁에 나가기 전에 육의 식탁에 나간 적이 없습니다" 링컨처럼 매일 주님과 만나는 사람은 죽음에 문턱에서도 주님을 만나며 평안히 갑니다. 또한 사울처럼 하나님보다는 자신의 명예를 앞세우다가  하나님의 말씀도 경홀히 여겨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루터가 '인간의 죄를 "자기에게로 굽은 마음"이라고 말한 것이 실감납니다. 온통 자기에게로 집중되면 하나님도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부를 때마다 나의 굽은 마음을 펴주시며 보혈의 피로 씻어주시는 그 은혜로 오늘하루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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