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0:16-31

400명의 사람들은 악한 자와 불량배 그리고 브솔시내에 머물렀던 200명에는 전리품을 주지말자고 하지만 다윗은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승리케 하셨기 때문에 똑 같이 나누어야 한다고 합니다(22-23). 그들은 내가 노력해서 얻은것, 내가 승리해서 얻은 것은 마땅이 내가 가져야 한다는 것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들의 모습속에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다윗처럼 많은 물질앞에도 하나님이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마음을  우리 삶에서도 가져야  마땅합니다. 악한 이들처럼 전리품을 얻게 된 것이 자신의 공로의 대가로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 아닙니다. 주님이 주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이며 나누며 사는 삶이 내안에서도 계속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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