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2장 12-2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열왕기하 22장 12-2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08.12 07:59

왕하 22:12-20


우리가 죄를 짓고 실수를 하지만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진노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러나 요시아가 그 말을 듣고 겸비하며 옷을 찟고 통곡하였을 때 하나님이 재앙을 보지 않을 것이라" 고 말씀해 주십니다.(19-20). 우리도 우리앞에서 겸손하게 통곡하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용서해 줍니다. 하물며 긍휼과 자비가 무궁하신 하나님은 용서할 뿐 아니라 사랑과 은혜를 더 풍성하게 베푸십니다. 통곡하며 울부짖는 사람은 영혼이 주앞에 깨어 있으며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도 요사야의 겸비한 통곡을 보시고 진노를 멈추신 하나님께 회개하며 애통하며 기도할 때 입니다.  주여, 애통하고 회개할 맘 충만하게 더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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