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2:1-14 말씀 묵상
제목: 여호와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찬송: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전도자는 젊은이들에게 아직 젊을 때, 곧 고난의 날이 오기 전에, 아무 낙이 없다고 말할 때가 되기 전에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교훈합니다(1). 곧 내세를 바라보고 겸손함으로 주님을 믿고 소망중에 살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나이가 들면 손과 발이 약해지고, 힘이 없어지며, 이가 빠지고, 시력이 약해지며, 청력이 약해져 노래를 듣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이가 없기 때문에 씹는 소리가 줄어들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하여 쉽게 잠이 깨고, 머리털이 희어집니다. 그래서 결국은 영원한 집인 무덤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2-4).
이 세상은 잠시 지나가는 나그네의 삶이요, 죽은 후에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존재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5).
전도자는 핫되고 헛된 세상에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은줄이 끊어지고 몸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며 육은 본래의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해야 함을 권면합니다(6-8).
지혜로운 자들의 말은 양떼를 모는 채찍 같고 그들이 수집한 명언은 잘 박힌 못과 같은 것이니 그것은 다 우리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말합니다(9-11).
지혜자는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그의 명령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사람의 본분임을 알라고 합니다. "사람의 본분"은 '전부'요 '인생의 근본 법칙'이라는 말입니다. 인간 세상에서 선하건 악하건 간에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은밀한 것까지 다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12-14).
오늘의 기도: 인생의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며, 죽은 후에 창조주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존재라는 것을 늘 기억하며 슌결한 모습으로 살아가길 원하오니 성령 하나님 늘 동행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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