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4:38-44

소망없고 힘든 상황에서 경험하는 것은 길을 여시고 능력으로 해결해주신 크신 하나님의 은헤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살아계심을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그 능력이 나로 하여금 주님께 붙어살게 합니다. 엘리사가 굶고 있는 제자들을 먹이려고 국을 끓이는데 독이 들어 먹지 못하자 가루로 독을 없게합니다. 보리떡이십개와 자루에 담은 채소로 100명이 먹고 남는 일이 일어납니다(40-44). 상식과 이성적으로는 도무지 계산이 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말씀을 순종하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도, 엘리사도 사랑하는 이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워주시길 원하여 구체적인 행동을 하면서 그의 제자들에게 기적을 경험케 합니다. 주님, 내 이성적인 생각과 눈으로 판단하여 불가능하다고 불순종한 것을 용서하여 주소서, 또한 주님이 보여주시려는 기적을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행함으로 경험하며 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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