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4편 1-3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시편 134편 1-3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05.22 17:09

시편 134:1-3 말씀 묵상

제목: 인생의 깊은 밤에 여호와를 송축하라"

찬송: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는 처음 평화를 찾아 떠난 순례자(120편)로 부터 시작해 마침내 시온산에서 내린 이슬 비유를 통해 여호와의 임재와  여호와께서ㅠ생명의 근원임을 밝히고(133편) 여호와께 주시는 복을 받는 것(134편)으로 끝납니다.


1. 여호와를 송축하라(1-2)

레위인은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서서 성전 안의 거룩한 기물들이 더럽혀지는 것을 막고, 기명들이 약탈당하지 않도록 지키는 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휘장 안쪽에 놓여 있는 언약궤나 제단 위의 불과 등대 위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폈습니다. 


이들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모든 종들, 경건하고 헌신적인 사람들은 레위인과 함께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머물러 있었습니다(눅 2:37). 


시인은 레위인과 함께 머눌렀던 사람들에게 성소를 향하여 무릎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여호와의 권능을 인정하며 두 손들고 간절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합니다. 


2. 하나님께 축복을 간구하라(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복을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축복을 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선을 행하시는 여호와께서 나를 축복해주실 뿐만 아니라 두 손드는 모든 성도들을 축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좋은 일, 복된 일이 생길 때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지 말게 하시고, 날마다 마음을 정결케 하고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