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121-128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시편 119편 121-128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04.27 10:21

시편 119:121-128 말씀 묵상

제목: 말씀을 통한 위로와 확신

찬송: 345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때 


1. 악한 일을 하지 않은 다윗(121-122). 

다윗은 자신을 압제하는 압제자들로부터 구출돠고 더욱 깊이 말씀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먼저 자신이 악한 일을 하지 않고 공과 의를 행하는 삶을 살았음으로 주의 구원을 사모하며 압제하는 자들의 손에서건져 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친히 보증해 주시고 선을 위하여 복을 얻게 해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함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의 보증이 되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2. 구원을 사모함(123)

다윗은 주의 구원이 간절하게 기다렸지만 너무 늦게 온다고 생각하여 그때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젖어 실망에 빠지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위에 인생의 집을 짓는 자는 지금은 실망하여도 때가 이르게 되면 반드시 주의 구원을 보게 될 것입니다. 


3. 주의 율례로 가르침 받기를 구함(124-126)

주의 백성된 자로서 지켜야 할 본분을 가르쳐 달라고 구합니다. 다윗은 나는 주의 종이오니 주의 이름을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내게 가르치시고' 그 일을 감당해 낼 능력도 주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셔야 올바로 알 수 있습니가(고전 2:13). 



4. 여호와의 율법과 그 말씀을 사랑함(127-128).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 세상의 재물보다도 모든 면에서 훨씬 귀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한다고 합니다. 말씀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혼은 강건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악의 세력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소망가운데 정금보다 더 귀한 주의 말씀을 배우고 깨닫고 붙잡고 성령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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