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8장 12-2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열왕기상 8장 12-2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04.19 08:41

열상 8:12-21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성전을 지을 수 있었던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이루신 것임을 고백합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공로를 드러내지 않고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15절) 찬양합니다.  다윗과 솔로몬의 마음속에서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계셨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의 소원을 주님이 이루셨습니다. 나의 삶의 자리, 그 어느곳에서든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사모할 때에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신앙적 외형적인 것보다 주님을 향한 마음을 보시고 계십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시니, 모든 만물가운데 너를 짓으신 자라"고 하시며 오늘도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주안에서 내안에 날마다 성전이 든든히 세워져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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