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8:1-11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군에 있을 때 교회가 없어서 이곳 저곳에서 예배를 드릴때 군인아저씨들와 함께 교회를 건축하셨을 때가 생각납니다. 그 때 그감격과 은혜를 잊을 수 없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차있는지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지 섬기지 못하였다고 합니다(11절).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 예배를 드릴 때마다 은혜가 넘쳤던 교회, 위로와 은총이 넘쳐 서로서로를 사랑하고 섬겼던 그런 교회가 그립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종들이 이끄는 교회안에서 임재가 있어 성도들이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차고 임재가 넘치는 그런 교회가 내안에서 넘쳐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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