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7:1-2 말씀 묵상

제목: 하나님의 크고 영원한 인자하심과 진실하심

찬송: 295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본 시는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인자하심을 강한 어조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한 나라만 상대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나라를 통치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시인은 모든 나라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1절). 

왜냐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모든 나라 백성들을 통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찬양하도록 촉구하고 있다(2절).  

인자는 친절, 자비, 꾸준한 사랑을 말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존재항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진실은 신실, 성실, 믿을만 하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딤후 2:13에 사람은 미쁨이 없을지라도(믿을만하지 못하지만) 주님은 미쁘시니(믿을만하다)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넘어지는 울타리와 흔들리는 담과 같으나(시 62:3)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믿을만 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나라, 모든 백성들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찬송하며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을 닮아 진실하고 인자를 행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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