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0:16-23

믿음과 행실 사이에 벌어져 있는 틈을 주님은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네가 어지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네가 이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말하면서 행위로는 우리 멋대로 사는 것을 징계치 않고 잠시 참고 계시는 것을 죄에 대한 용납으로 착각하고 있지 않는가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잊고 살고 있다면 돌이키라 하시고 그렇지 않으며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자가 없다(22절)고 선포하십니다. 회개하며 주님께 가까이 가야할 때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23).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 그런자가 되기위해  범사에 주님을 잊지않고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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