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0장 11-19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다니엘 10장 11-19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02.25 17:00

본문말씀: 단10:11-19

제  목: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네게 이 말을 한 후 내가 떨며 일어서며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단10:11-12) And he said unto me, O Daniel, a man greatly beloved, understand the words that I speak unto thee, and stand upright : for unto thee am I now sent. And when he had spoken this word unto me, I stood trembling. then said he unto me, Fear not, Daniel (Dan10:11-12 상)



오늘은 사순절 기간이지만, 3.1 독립 기념일이 있는 달입니다.


우리 민족이 잊을 수 없는 일제의 만행은, 우리가 여러 가지를 통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그 고통을 겪은 세대에게는 대신 할 수가 없습니다


깊은 밤일수록 빛이 더욱 빛나는 것처럼, 어려운 시대일수록 좋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어려운 때 입니다.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단행할 때 당시 가톨릭교회가 부패하고 타락을 하면서 세속화 되었습니다. 


베드로 성당을 지으면서 면죄부를 사기만 하면 죄에 대한 벌을 면제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인 구원을 돈으로 사고팔았습니다.  


모든 미사를 라틴어로 진행해서 평신도들이 성경을 소유하거나 읽지 못하게 했습니다. 


중세시대는 영적 암흑기였습니다. 


죽어서 연옥에 간 영혼에게 연보를 드리면, 천국으로 간다고 하는 등 성경의 본질에서 벗어나 타락하였습니다. 


루터는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붙이고,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으로 종교개혁을 단행 하였습니다.(롬1:17)


신학적으로 말라기에서 신약 마태복음으로 연결되는 시기를 중간사 (암흑기) 라 합니다.


말라기 선지자를 끝으로 선지자를 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도 제 2의 종교 개혁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SNS 발전으로 설교가 홍수처럼 밀려옵니다.


정작 들을 수 있는 말씀이 별로 없습니다.(십자가 부활, 복음)


추천해 주고 싶은 말씀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신학적으로 점검이 안 되고 이단이라고 낙인 찍한 사람들의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을 떠난 신학이 사 변화되고, 교회는 생명력을 잃고 걷잡을 수 없이 세속화의 물결에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생명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개혁주의 생명신학)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삽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믿음으로 응답을 받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교제가 이뤄집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은혜는 ‘믿음의 그릇’ 에 담아 주십니다.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소원을 구하고, 믿음으로 용서를 구하세요. 


믿음의 그릇에 응답도 은혜도 축복도 담아주십니다. 


사순절 기간 온 성도가 함께 특별기도회를 선포했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기도의 주인공이 되세요. 


기도로 인생 문제를 정면 돌파하세요.  


믿음으로 기도의 결과를 기대하세요.


(1) 놀라운 응답과 은혜를 경험 할 것입니다. 


(2) 믿음의 성장과 문제도 해결됩니다. 


(3)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길이 열리는 경험을 합니다. 


(4)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5) 기도 속에 기적이 있습니다. 


어떤 마음의 자세로 기도해야 합니까? 


(1)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영혼의 목마름입니다. 


(2) 설레이는 기대감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기도의 결과를 기대하세요.


(3) 기도 제목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4) 중보기도 자를 2명 이상 정하고 기도하세요.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사람이 등장합니다.


좋게 쓰임 받는 사람도 있고, 나쁜 쪽에 쓰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인물이 있습니까?


좋아하는 인물이 있다먼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미국의 사람들은 성경의 인물을 자녀들의 이름 짖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요셉 다윗 다니엘 요한 바울.... 등 


저는 성경 속에 있는 인물 중에 다니엘을 아주 좋아합니다.


오늘 말씀은 기도하는 다니엘의 모습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나라에 포로로 잡혀 왔음에도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초지일관(初志一貫) 변치 않는 신앙이었습니다.


고려 때 사람 정몽주의 ‘이 몸이 일백 번 고쳐 죽어도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수 없다’ 는 마음입니다.


정치판에서는 철새인들 이라 합니다.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 간 사람이니까 출세를 하려면 어찌 해야 된다는 

정도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다니엘에게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큰 지위와 명예를 얻게 하셨습니다.(단2:-5장)


다니엘은 아울한 시대 미래에 되어 질 일을 깨닫기 위해 금식하며 작정 기도를 했습니다. 


삼 주가 지나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다니엘을 메대왕 다리오와, 바사왕 고레스시대까지 형통하게 하셨습니다(단6:28)


지쳐 있는데 다니엘을 두 번씩이나 어루만지며, 21일 만에 미가엘 천사도움으로 응답을 안겨 주었습니다.


1. 다니엘은 어떤 사람입니까?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 하였더라.(단6:10)


1) 다니엘은 지혜와 총명이 뛰어났습니다.


분별력이 있고, 깨달음이 뛰어나고 명철한 총명이 어려서부터 뛰어났다고 했습니다.(단1:17절)


우연한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입니다. 


다니엘은 여호야김 3년에 느브갓네살이 예루살렘 1차 침공 때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선지자입니다.


어린 다니엘은 동료들과 궁중에서 섬기는 소년으로 바벨론 교육을 받았으며 베드사살이라는 바벨론식 이름을 가졌습니다.(3-7절)


이때 왕의 진미와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8절)


하나님은 그런 다니엘에게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큰 지위와 명예를 얻게 하셨습니다(단2:-5장)


우연한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입니다. 


2) 또한, 다니엘은 믿음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철저히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단3:17절) 


하나님에 대한 신뢰, 이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살려 주신다는 확실한 믿음입니다.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진리와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불 속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사자굴속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타협하지 않고 신앙을 지켰습니다. 


불속에 사자굴속에 던져 진다할지라도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상 앞에 절하지 않겠다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18절)


3) 또한, 다니엘은 어려서부터 거룩한 습관을 가졌습니다. 


전에 하던 대로... (단6:10)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와서도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고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좋은 습관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니엘은 어려서부터 기도하던 습관, 예배드리던 습관 ,하나님을 섬기던 거룩한 습관이 포로로 잡혀 와서도 변질되지 않았습니다. 


또 하나,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단6:10)


다니엘은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면 사자굴속에 던져 질 것을 알고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하였습니다.(단6:10)


이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 줄 알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합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시136:1)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시50:23)


하나님은 이런 다니엘을 당시 세계를 지배하던 바벨론의 2인자로 축복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우리 영안교회서 다니엘 같은 인물들이 많이 나오길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다니엘이 말세에 되어 질 일을 깨닫기 위해 금식하며 작정기도를 했습니다. 


바사왕 고레스 원년에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감동시켜 포로 귀환의 척령을 내리게 함으로 1차 포로귀환이 이루어 졌습니다.(스1:1-4) 


그리고 이듬해 스룹바벨이 주축이 되어 성전재건이 시작되었으며,(스3:8-13) 그 이듬해 다니엘이 이상을 보게 됩니다(10:1)


다니엘이 힛데겔 강가에서 본 환상은 사도요한 이 밧모섬에서 본 이상 (계1:13-18)과 흡사한 것인데 인자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세마포 옷을 입었고(레6:10,16:4) 금띠를 둘렀는데... (단10:5-6)


다니엘이 이상 속에 대제사장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그리스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 하였는데 ...


한 주, 두주가 지나도 응답이 없습니다. 


지쳐있는 다니엘을 어루만지며, 21일 만에 미가엘 천사를 통해 응답을 안겨 주면서, 은총을 크게 입은 사람 다니엘아 일어서라. (11절)


12절에는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작정하던 첫날부터 응답을 하셨는데, 응답을 가지고 오는 중에 바사군이 21일 동안 막아서 이제 왔노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오늘도 역사의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달으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2.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12-13절)


축복을 받은 것과 누리는 것도 다릅니다. 


에서는 장자의 복을 받았으나, 누리지 못하고 야곱에게 빼앗겼습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이,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다 누리는 것은 다릅니다.


기도에도 응답을 받는 것과 누리는 것은 다릅니다. 


여러분은 응답을 누리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 다니엘은 기도를 작정하던 첫날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가 네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12절) 


첫날 기도하기로 작정하던 날, 하나님은 이미 응답하셨습니다. 


여러분도 기도하기로 마음을 정할 때, 하나님은 이미 응답하셨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나 응답을 누리는 것은 다릅니다.


기도에도 응답의 장애물이 있습니다. 


13절에 바사국군이 21일 동안 응답을 막았습니다. 


인생이나 신앙이나 장애물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바사군은 사탄의 모형이며, 장애물입니다. 


2) 다니엘이 응답을 누린 것은 21일 후였습니다.


그런데 바사왕국의 군주가 이십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을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13절)


여러분이 21일 작정하고 기도하는 중에도, 기도를 막는 영적 바사군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순절 작정 기도회를 한다고 하면 꼭 무슨 일이 생깁니다. 


생각지 않게 지방출타가 생기기도 하고, 생각지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우연만이 아닌 영적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의 장애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작정한 기도에 우선순위를 두세요.


기도에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끝까지 인내하면 거룩한 습관이 만들어 지고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내를 위한 기도입니다.


사도바울은 인내를 위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살후3:5)


바울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고 했습니다.


기도의 맛을 알고 인내하며 새벽재단 앞에 기도하는 모습을 주님은 보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40일 금식하며 기도 했습니다.


십자가 사건을 하루 앞두고 겟세마네 기도롤 땀방울이 핏방울 되도록기도 했습니다.


예수님도 기도하기를 쉬지 않으셨는데 어찌...


예수님의 기도는 오늘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린다고 했잖아요.(마7:7-8)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 하리니 주께서 너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약5:15)


우리 교회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중보하며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이번에 사순절의 새벽 기도회가 여러분만이 아니라, 자녀들도 밤 문화가 새벽 문화로 바뀌고, 평생의 인생의 좋은 습관이 바꿔지길 축복합니다.


3. 다니엘의 기도에 응답을 보세요.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 하라, 강건 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 하옵소서, (19절)


1) 응답으로 세 가지 은혜를 주셨습니다. 


다니엘에게 말씀하신 이 말씀이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응답이요,

하나님의 음성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12, 19절)


두려움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위기를 만날 때 찾아오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책임지고 보호하신다는 약속입니다.


또 하나는 평안하라.(19절) 입니다.


그 시대나 오늘이나 평안보다 더 소중한 게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주님도 평안 주러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에는 평안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기도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또 하나는, 강건하라 강건하라.(19절)


강건함은 육체만이 아닙니다. 


영혼도 강건하고, 가정도, 사회도, 나라도 강건해야합니다. 


이렇게 세 가지를 축복할 때 놀라운 은혜가 임했습니다.


2) 내가 곧 힘이 났다고 했습니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19 하)  


여러분도 다니엘처럼 곧 힘이 나시길 축복합니다.


이 힘은 세상에서 얻는 물리적인 힘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려가도 곤비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40:31)


육체도 힘이 있어야하고, 가정도 힘이 있어야하고, 나라도 힘이 있어야합니다.


영적으로도 힘이 있어야 원수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얻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새 힘을 주셨듯이, 우리도 내일부터 새벽마다 기도하면서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비상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번 주는 일제탄압에 독립 운동하던 삼일절이 있는 주간입니다.


그 분들을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사순절 기간에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 같은 신앙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시대는 어두울수록 믿음에서 떠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숭고한 정신을 가진 큰 은총을 받은 다니엘처럼 어려울수록 빛이 나는 영안교회 성도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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