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는 7월 20일(토)에 교회 주차장과 친교실에서 선교 기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의류와 생활 용품, 식료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건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주예수사랑교회의 교인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사는 외국인들까지 방문하여 바자회에 나온 물건들을 구입해 갔다.
친교실에서는 교인들이 직접 만든 녹두전, 김밥, 떢볶이, 족발 등 맛있는 음식을 판매했는데, 교인들은 음식값보다 훨씬 많은 돈을 지불하며 선교에 귀한 마음을 보탰다.
금번 선교 바자를 통하여 모아진 기금은 과테말라 단기 선교를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94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