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중부에 소재한 믿음장로교회(담임 : 박상훈 목사) 선교단은 7월 14일(주일) 오후 2시에 은빛요양원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공연을 가졌다.
은빛요양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금번 공연은 기도와 찬양, 찬양 율동, 부채춤 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는데, 참석한 한인 노인들은 찬양을 들으며 눈물을 짓는 분들도 계셨고, 율동을 따라 하며 즐거워 하는 분들도 계셨다.
찬양과 전통무를 통해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2년 전에 창단된 믿음장로교회 선교단은 앞으로 교도소, 요양원, 타민족 교회 등을 정기적으로 순방하며 복음과 주님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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